5월 진행 중인 헥토그룹 주최 ‘HAI - Hecto AI Challenge’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최 ‘제4회 ETRI 휴먼이해 논문 경진대회’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AI 경진대회 플랫폼 데이콘(대표 김국진)은 5월 한 달간 헥토, ETRI, 성균관대 등 주요 파트너와 함께 AI 경진대회를 신규 운영하고 있고, 6월에도 SW 마에스트로, 인하대, 건양대 및 여러 대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AI 경진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 인재 채용을 위한 기업전용 채용정보 게시판을 신규 개설함으로써 기업들의 기술 브랜딩과 AI 실무 인재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5월 현재 운영 중인 주요 경진대회는 다음과 같다.
· Hecto AI Challenge: 헥토 채용 연계 AI 경진대회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전문 기업 헥토(Hecto)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실무 문제 해결 역량을 중심으로 한 AI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하며, 총 상금 2600만원 규모다.
· 2025 Bias-A-Thon: AI 윤리 기반 문제 해결 챌린지
성균관대학교 지능형멀티미디어연구센터와 딥페이크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신뢰가능한 인공지능 연구단이 주관하는 대회.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사회적 편향 문제 진단(Track 1) 및 해결방안을 제시(Track 2)하는 윤리 중심 AI 경진대회로, 총 상금은 1440만원이다.
· ETRI 논문경진대회: 연구 기반 AI 아이디어 확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최하는 대회.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논문 주제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금은 총 770만원이다.
이외에도 데이콘은 매월 다수의 AI 문제 해결 경진대회 및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학계 및 개발자 상호 간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헥토 등 기업 실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채용 연계 및 기술 브랜딩 성과를 동시에 얻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데이콘 김국진 대표는 “AI 경진대회는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닌 실무형 문제 해결을 통해 기업과 인재가 연결되는 창구로 진화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데이콘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IX)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용정보 게시판 신규 오픈… AI 인재 채용 플랫폼으로 진화 중
한편 데이콘은 기업 인사 담당자를 위한 전용 ‘채용정보 게시판’을 최근 플랫폼 내에 시범적으로 개설했다. 해당 게시판은 데이콘 회원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채용 공고를 직접 노출하고, 타깃 이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AI 인재와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파일럿 형태로 운영 중인 해당 게시판은 AI·데이터 포지션 이외의 다양한 직무군도 등록이 가능하며, 데이콘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고도화해 채용 정보 등록-경진대회 참여-포지션 제안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완성형 채용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데이콘은 앞으로도 실제 문제 해결형 경진대회와 AI 인재 채용 지원의 결합을 강화해 산업과 교육, 인재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 플랫폼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대회 및 채용 정보는 데이콘 공식 홈페이지(www.dacon.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콘 소개
‘우린 데이터 사이언스에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데이콘은 국내 최초, 최고의 AI 해커톤 플랫폼이다. 기업에는 AI 솔루션 개발과 전문 인력 채용의 기회를, 개인은 경쟁과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AI가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