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가 서울시 및 평택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코알라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및 평택시의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코알라(Koala)는 코알라(Koala)가 제시하는 ‘더 좋은 수면’에서 시작하는 ‘더 좋은 삶’을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웃들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코알라(Koala)가 기부한 ‘코알라 매트리스’는 코알라(Koala)와 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시의 3자 협력을 통해 서울시 내 36개 가구와 평택시 내 16개 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권선영 코알라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소비자와 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가치를 제시하는 코알라(Koala)의 비전을 한국에서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코알라(Koala)는 이웃들의 건강한 수면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 코알라(Koala) 본사는 소외된 지역 사회와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목표로 2015년 설립 당시부터 지속 가능성을 브랜드 DNA에 각인해 WWF,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 등 글로벌 환경보호 단체와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알라 코리아도 3월부터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와 연계해 금천구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노원구 노인 복지를 위해 매트리스와 쿠쉬 소파베드 등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