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 라이징 스타 박창근, ‘박철의 방방곡곡’서 한 때 ‘늘 영’이라 불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박창근,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출연·DJ 박철과의 친분 과시

2022-05-16 10:00 출처: 도로교통공단

포크계 라이징 스타 박창근이 ‘박철의 방방곡곡’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정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원주--(뉴스와이어)--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배출한 마성의 포크 뮤지션 박창근이 5월 11일(수)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정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탤런트 박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철의 방방곡곡’의 수요일 코너 ‘라이브 가요스토리’에 출연한 박창근은 감성적인 라이브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근은 DJ 박철을 ‘가장 대중적이나, 대중적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겸비한 오묘한 사람’이라 표현하며 DJ 박철과의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아울러 이날 박창근은 박철이 진행하는 한국교통방송의 공개방송에는 출연료와 상관없이 무조건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날 박창근은 ‘그날들’, ‘외로운 사람들’, ‘나에게’ 등 최근 우승한 ‘내일은 국민가수’ 경선 과정에 불렀던 노래들과 자작곡을 주옥같은 감성의 라이브로 소화하며 ‘김광석의 환생’, ‘포크계의 모차르트’라는 진행자의 찬사를 끌어냈다.

특히, 지난해 피쳐링한 노래 ‘오월의 꽃잎’에 ‘늘 영’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아 청중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늘 영’이라는 예명에는 미국의 포크 뮤지션 닐 영(Neil Young)을 좋아하는 박창근이 ‘언제나 젊은’ 가수로 활동하길 바라는 모 방송국 PD 친구의 깊은 뜻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DJ 박철은 포크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박창근의 재능을 극찬, ‘포크계의 BTS’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는 덕담을 나누며 대담과 라이브를 맛깔나게 끌어냈다.

박창근은 14일(토)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리는 TBN 라디오택트 콘서트 ‘숲속열린음악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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