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비스타, 호주--(뉴스와이어)--피브로애니멀헬스(Phibro Animal Health, 이하 ‘피브로’)가 반추 동물의 건강과 축산 생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1년 봄에 출시한 천연 사료 첨가제 ‘릴라이온(RelyOn™)’이 세계적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의 ‘메탄 배출 저감’ 인증을 획득했고 발표했다.
카본트러스트는 연구소 및 현장 실험치를 유효 기준치와 비교한 결과를 바탕으로 피브로의 릴라이온이 반추 동물의 메탄 배출량을 줄인다고 결론 내렸다.
헥터 바딜로(Hector Badillo) 피브로 글로벌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피브로의 노력이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카본트러스트의 인증에 힘입어 생산업자들이 안심하고 후대에 물려줄 환경과 가축의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릴라이온은 축산 생산성은 유지하되 메탄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생산업자를 지원하는 획기적인 천연 사료 첨가제다. 피브로는 사료 섭취량은 동일하되 영양분 흡수량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천연 화합물을 원하는 축산업자들을 위해 베토스유럽(Vetos Europe)과 손잡고 릴라이온을 출시했다. 피브로는 자체적으로 수행한 예비 연구를 통해 릴라이온의 메탄 배출량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바딜로 수석부사장은 “전 세계의 유제품 및 쇠고기 생산업자는 축산업과 환경의 든든한 관리자”라며 “피브로는 동물의 건강과 협력 정신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자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한편 과학을 통해 제품을 시험하고 인증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본트러스트의 인증은 생산업자들이 안전하고 저렴한 단백질 수요를 더 지속 가능하게 충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려는 피브로의 노력을 증명한다. 피브로는 올해 초 처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해 글로벌 ESG 활동에 대한 기준점을 마련했다.
세계 메탄 저감 파트너들
미국, 유럽연합(EU) 등 120여 개국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했다. 국제메탄서약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해 2050년까지 지구 온도를 0.2도 낮추려는 국제 연대다.
카본트러스트(The Carbon Trust) 개요
카본트러스트는 탈탄소화된 미래를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세계적 친환경 인증기관이다. 카본트러스트는 20년 이상 전 세계 기업, 정부, 단체의 탈탄소화를 이끌어 왔다.
피브로애니멀헬스(Phibro Animal Health) 개요
피브로는 동물의 건강과 무기 영양을 지키는 세계적 기업이다. 피브로는 동물의 건강을 유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가축 생산업자, 농민, 수의사, 소비자들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pahc.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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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1600543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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