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마케팅 종합 대행사인 인터메이저(대표이사 이상구)가 최근 기업 웹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사업부를 확대하고 기업 웹진 트렌드와 구축 전략을 담은 ‘기업 웹진 운영사례 소개서’를 발간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주요 고객사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직원 간의 소속감을 높이고 기업 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가 급증하는 데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많은 대기업의 사내 웹진이 기업 정보를 공지하고 전파하는 수준을 넘어 공유와 소통을 중요시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직원을 기업의 중요한 이해 관계자로 인식하고, 구성원의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 웹진을 적극 활용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인터메이저는 기존 디지털미디어 사업부를 확장, 개편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콘텐츠 기획자 파트와 전문 분야의 작가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웹진 운영사례 소개서’를 통해 최근 기업 웹진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기업 웹진이 가져야 할 장점을 안내하는 한편 자사의 운영 장점과 역량까지 담아냈다. 해당 소개서는 인터메이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무료로 전달받을 수 있다.
인터메이저 이관형 실장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기업 웹진이 다소 일방적으로 회사의 경직된 입장만 반영해 온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유명 유튜브나 SNS 못지않은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아졌다. 기업 웹진 운영 대행사의 전문성이 점점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메이저는 특히 빠르게 기업 웹진을 만들고 싶어 하는 고객사를 위해 웹진 구축 솔루션의 개발까지 마치고 실제 기업 웹진 구축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영상 콘텐츠의 경우 난이도, 길이, 유명 유튜버와의 컬래버, 매체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 선택형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콘텐츠 유입과 확산을 점검하는 보고서 툴을 활용해 고객사의 KPI에 최적화된 기업 웹진 운영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인터메이저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화재, 포스코인터내셔널, 대웅제약 등의 기업 웹진과 뉴스룸, SNS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팀이 만드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는 직장인들이 외면해 왔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부문에서 인터메이저의 활약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인터메이저 개요
인터메이저는 1999년 11월 설립돼 전자, 제조, 금융, 미디어, 통신,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의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 독자적인 제작,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SNS, 웹사이트 전반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제작 효율화를 위해 ECC (Enterprise Content Center)와 Webzine Builder 등을 비롯한 웹 솔루션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운영 대행, e-Business 컨설팅, 웹사이트 구축·운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의 기획과 디자인, 개발 등에서 줄곧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