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독일--(뉴스와이어)--어떤 클라우드에서도 실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마베니어(Mavenir)는 북미에서 도이치 텔레콤 IoT에 클라우드 기반 원격 패킷 게이트웨이를 배포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초기 사용 사례는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에 IoT 연결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의 소비자 행동은 변화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찾는 고객은 늘고 자동차를 지위의 상징으로 소유하려는 사람들은 줄고 있다. 전기자동차(EV)와 차량 공유는 현재 주요 트렌드이며, 커넥티드 카의 출현은 궁극적으로 자율 주행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기여 요인 때문에 자동차 IoT에 대한 업계의 요구 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도이치 텔레콤 IoT는 마베니어의 원격 패킷 게이트웨이 4G 및 5G 비독립형(Non-Standalone, NSA) 솔루션을 배포하여 지역화된 데이터 브레이크아웃을 지원함으로써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에 있는 두 개의 데이터 센터를 통한 트래픽 라우팅을 허용하여 대륙 전체에 걸쳐 IoT 배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게 된다.
원격 패킷 게이트웨이는 컨버지드 패킷 코어(Converged Packet Core) 세션 관리 및 사용자 평면 기능을 사용하는데, 이는 패킷 게이트웨이 제어 및 사용자 평면을 복제하는 4G 구성 요소로 작동한다. 이처럼 제어 평면과 사용자 평면을 분리하면 사용자 데이터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서양 횡단 전송을 통한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인터넷 라디오와 차량 내의 다양한 충전 옵션을 사용해 차량 내 Wi-Fi, 원격 측정 데이터, 원격 지도 및 단파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한 고급 연결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마베니어의 솔루션은 도이치 텔레콤 IoT가 지리적 또는 기술적 제약 없이 다국적 기업에 국제적으로 기능 및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한다.
아쇼크 쿤티아(Ashok Khuntia) 마베니어 코어 네트웍스 사장은 “도이치 텔레콤 IoT에 배포된 마베니어의 솔루션은 커넥티드 카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으로 가능해진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함께 현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발전된 연결과 향상된 고객 서비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도이치 텔레콤 소개: https://www.telekom.com/companyprofile
자세한 내용: https://iot.telekom.com/en/networks-tariffs-overview
마베니어 소개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의 비전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의 미래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개척하고 있다. 업계 유일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마베니어는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120개국 이상에서 전 세계 가입자의 50%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250개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 및 기업을 위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http://www.mavenir.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