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 2024 WUBES 세계 척추 양방향 내시경학회서 활약

2024-04-11 10:31 출처: 청담해리슨병원

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이 ‘2024 WUBES’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청담해리슨병원은 허동화 대표원장이 지난 6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세계 척추 양방향 내시경학회 연례 회의’(2024 Annual Meeting of the World Unilateral Biportal Endoscopy Society(WUBES))에서 성공적인 강연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2024 WUBES에서는 세계적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세계 척추 양방향 내시경 협회 회장으로서 오프닝과 클로징 진행을 비롯해 ‘양방향 내시경은 한 손 기술인가, 양손 기술인가? 양방향 내시경의 두 손 기술(Is UBE a One Hand or Two Hands Technique? The Two Hands Technique of UBE)’ 강연과 ‘경험 공유를 통한 끝없는 토론(Endless Discussion with Sharing Personal Experiences)’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날 학회에서는 김현성 병원장도 좌장을 맡아 ‘UBE 수술의 개정 및 합병증(UBE Revision Surgery and Complication)’ 세션을 이끌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2개의 작은 구멍을 통해 한쪽에는 내시경을, 다른 한쪽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1cm보다 작은 절개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의 환자도 접근 가능한 수술 방법이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발표를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더 나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 기술을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계 각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에서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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