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제1강 ‘복지기관의 ESG 경영도입’
수원--(뉴스와이어)--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사장 황선희)은 4월 30일과 5월 2일 총 2일 동안(8시간 실무과정 2회 반복) ‘복지기관 ESG경영 실무과정(W-ESG 2기)’을 온라인 줌으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네 강의로 진행된 이번 실무과정은 크게 ‘ESG와 복지의 이해’와 ‘복지ESG 실천방안’ 두 개의 큰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세부 강의는 첫째 날 지속가능경영재단 박주원 ESG경영센터장의 ‘복지기관의 ESG 경영도입’과 지속가능경영재단 김영열 ESG경영센터 선임연구원의 ‘복지기관의 ESG 내재화 및 성과 관리’, 둘째 날 인천세화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의 ‘사회복지현장의 ESG 실천 적용사례’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김용구 장애인정책모니터링 센터장의 ‘특강 : 복지기관의 인권 경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실무과정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지원자들은 ‘사회복지현장의 ESG 실천 적용사례’에 가장 관심을 보였으며 ‘복지기관의 ESG 경영도입’, ‘복지기관의 ESG 내재화 및 성과 관리’, ‘특강 : 복지기관의 인권 경영’이 그 뒤를 이었다.
본 과정의 목적은 복지기관 실무자들이 복지ESG의 개념을 이해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서비스 현장의 지역주민 및 다양한 파트너와 의 협력·실천을 통해 적용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도록 하는 것이다.
유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실무과정은 총 56명이 수료했고, 그중 40명이 ESG전문가 2급 자격 검정에 응시해 37명이 합격했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오는 9월 ‘복지기관 ESG경영 실무과정(W-ESG 3기)’, 10월에는 복지ESG경영을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복지ESG 심화과정(ESG전문가 1급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재단 소개
지속가능경영재단은 미래세대와 오늘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모두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비영리 민간 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