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호, 11번째 싱글 앨범 ‘독도강치 한국이’ 발표

금연송 교장선생님의 독도 사랑 노래
독도 강치 키링 ‘한국이’ 통해 대한민국의 멋진 섬 매일매일 기억하고 지켜내자는 메시지 담은 노래
음원 수익은 전액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

2025-10-01 16:10 출처: 모험상담연구소

‘독도강치 한국이’ 앨범 표지

서울--(뉴스와이어)--2013년부터 학교의 일상을 노래로 담아내며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으로 불려 온 가수이자 모험상담연구소 소장 방승호가 10월 1일 11번째 싱글 앨범 ‘독도강치 한국이’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방승호 소장이 금연송, 게임송 등 청소년을 위한 노래를 불러온 기존 활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독도 강치 캐릭터 ‘한국이’를 통해 매일 독도를 기억하고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방 소장은 이번 싱글에서 작곡가 겸 아티스트 Thund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제작 계기는 ‘한국이월드’의 박혜경 대표가 만든 독도 강치 키링 ‘한국이’를 보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그 매력에 빠진 데서 시작됐다. 노랫말은 박혜경 대표가 직접 썼으며, 캐릭터 ‘한국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노래는 ‘한국이’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나는 독도에서 살았던 강치야.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독도를 알리기 위해 다시 태어났지’라는 가사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따뜻한 성격을 지닌 ‘한국이’와 독도를 잊지 말고 사랑하자는 순수한 메시지를 전한다. ‘매일매일 불러주게 될 거야, 독도 사랑하는 우리 땅. 세계인 모두가 알게 될 거야, 대한민국 멋진 섬 독도’라는 후렴구는 세계인을 향한 희망의 노래다.

이번 곡은 독도의 날(10월 25일)뿐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독도를 떠올리고 지켜내야 한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특히 음원 수익 전액은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 활동을 하는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방승호 소장의 11번째 싱글 ‘독도강치 한국이’는 2025년 10월 1일부터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방승호 소장은 2013년부터 ‘노래하는 교장선생님’으로 활동하며 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대중과 소통해 왔다. 퇴직 후에는 본격적으로 가수·작사가·작곡가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11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음악을 통해 교육과 예술,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이어가며 세대와 국경을 넘어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모험상담연구소 소개

모험상담연구소는 방승호 소장이 1997년 미국 포틀랜드, 1998년 뉴멕시코에서 청소년 상담의 효과가 검증된 ABC(Adventure-Based Counseling)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한 후, 이를 국내에 도입하고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게 토착화하면서 만들어진 연구소이다. 이후 방 소장은 사춘기 아이들과의 소통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 ‘기적의 모험놀이, 이지스 에뉴’, ‘우리집 모험놀이, 이지스에듀’, ‘마음의 반창고, 창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샘터’ 등의 책을 집필했다. 현재 모험상담은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①집단 모험상담 ②개별 모험상담 ③108질문 모험상담의 세 가지 단계로 발전돼 학교, 교회, 성당, 기업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방승호 소장은 국내 1호 모험상담 박사로,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 기업, 종교 단체 등 관계 회복과 소통이 필요한 모든 현장에 모험상담을 전파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