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더 길게

경주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문화지원금 지원

2025-10-21 14:45 출처: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KB국민카드 프로모션 홍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KB국민카드(대표 김재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문화지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진흥원과 KB국민카드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0일(월)부터 11월 2일(일) 기간 중 제3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2025 APEC Korea)가 열리는 경주의 문화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명을 추첨해 1만원 문화지원금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관, 도서관, 공연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참여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할인 또는 무료관람, 연장개관, 도서 대출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문화의 달’을 계기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한정해 제공됐던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확대 운영해 지역 문화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문화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문화진흥원은 이달 16일(목)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주 지역 영화관, 전시장, 공연장을 중심으로 행사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진흥원 정광렬 원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경주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방문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기업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www.culture.go.kr/loc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문화진흥원 소개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전담기관으로,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가치를 확산하며,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풍요롭고 균등한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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