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즈, 국내 유일 ‘올디바이스 IT 통합 관리’ 실현… 원격지원까지 탑재

iOS·Android까지 확장한 ‘올디바이스 에이전트’로 파편화된 IT 자산 통합 관리
강력한 원격지원 기능 탑재… 문제 발견부터 해결까지 ‘One-Stop’ 지원
위메이드넥스트 등 도입 활발… 보이지 않는 비용과 보안 공백 동시에 해결

2025-12-02 13:30 출처: 셀리즈

셀리즈 올디바이스 에이전트

서울--(뉴스와이어)--AI 기반 통합 IT 자산관리 솔루션 기업 셀리즈(대표 유민재)는 자사 에이전트 솔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올디바이스(All-Device) IT 관리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2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 Windows 및 macOS 중심의 관리 영역을 iOS와 Android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로써 셀리즈는 국내 업계에서 유일하게 단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업 내 모든 종류의 IT 기기 정보를 수집하고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완성했다.

새롭게 적용된 ‘올디바이스 에이전트’는 모바일 기기의 정보, 앱 사용량, 상태 등 파편화돼 있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관리자 대시보드에 연동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산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장비 구매나 미사용 라이선스로 인한 비용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강력한 ‘원격지원 기능’이 정식 탑재됐다. △Windows·macOS 크로스 플랫폼 지원 △실시간 채팅 및 음성 통화 △키보드·마우스 제어 등 필수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특히 자체 릴레이 서버 통신과 세션 로그 자동 저장 기능을 통해 기업이 민감해하는 보안성과 감사(Audit) 추적 기능을 갖췄다.

셀리즈는 이번 기능을 통해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문제 해결(Real-Time Resolution)’이 가능한 운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IT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최근 위메이드넥스트, 크로노스튜디오 등 고사양 장비와 보안이 중요한 게임 개발사들이 셀리즈를 잇달아 도입하며 기술력과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셀리즈 유민재 대표는 “셀리즈는 단순한 자산관리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모든 IT 자산을 연결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IT 운영 에이전트’”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모바일 환경까지 통합 관리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은 Shadow IT(정보 부서가 파악하지 못한 IT 사용)로 인한 보안 위협을 차단하고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리즈는 이번 올디바이스 기능 출시를 기점으로 전사 IT 운영의 자동화를 실현하는 ‘차세대 통합 IT 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셀리즈 소개

셀리즈는 2024년 2월 설립해 AI 기반 빅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의사결정을 돕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경영 혁신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 셀리즈 AI에이전트’가 있다. 2024년 ICT COC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 입주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