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스퀘어 ‘2025 임팩트리포트’ 발간… 생존 너머 봄을 준비하는 돌봄의 투자 실천

초기 투자 평균 업력 2.1년… 환경·소득·접근성 분야 스타트업 집중 발굴
‘생존에서 준비로’ 전략 전환, 장기 파트너십으로 소셜벤처 동반 성장 추구

2026-03-23 09:00 출처: 임팩트스퀘어

임팩트스퀘어가 발간한 ‘2025 임팩트리포트’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투자사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투자 성과와 철학을 담은 ‘2025 임팩트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초기 소셜벤처의 회복력을 키우고, 다가올 시장 회복기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임팩트스퀘어만의 투자 전략과 주요 포트폴리오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데이터를 상세히 담고 있다.

임팩트스퀘어는 2025년까지 6개의 펀드로 66개 소셜벤처에 총 169억7000만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임팩트스퀘어가 투자한 기업들의 투자 시점 기준 평균 업력은 2.1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립 초기의 유망 소셜벤처를 발굴해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초기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지킨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2025 임팩트리포트’에서는 ‘생존에서 준비로’의 전략 전환을 강조했다. 임팩트스퀘어는 단기간에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J 커브’보다는 거센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폭낭(팽나무)처럼 척박한 땅에 단단하게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 즉 ‘S 커브’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이 겪을 위험을 미리 걸러내는 ‘돌봄의 투자’를 실천해 왔다는 설명이다.

임팩트스퀘어의 투자기업이 창출하고 있는 임팩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4개 목표와 매칭된다. 그 중에서도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목표(Goal 12)가 31.8%, 포용적·양질의 일자리 목표(Goal 8)가 27.3%로 집계됐다.

임팩트 영역 구분으로는 환경 영역이 39.4%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환경 영역의 신규 투자기업으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농업 솔루션인 회전식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한 ‘토노팜’이 있다.

소득 영역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25.8%로 나타났으며, 신규 투자기업으로 여성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를 양성·고용하는 ‘플립’, 로컬 관광 디지털전환 촉진으로 지역 기반 관광 사업자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바바그라운드’가 포함된다.

접근성 영역은 24.2%며, AI 기반 배리어프리 자막 및 음성해설로 시각·청각장애인의 미디어 향유권을 넓히는 ‘카멜라이언’에 신규 투자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시장과 투자 생태계의 불확실성 및 변동성이 여전히 높지만, 임팩트스퀘어는 포트폴리오 기업의 여정에 함께하며 성장의 궤적에서 비롯된 ‘희망과 확신’을 발견해왔다”며 “더 빠른 성과가 아닌 더 오래, 더 깊이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임팩트리포트’ 전문은 임팩트스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임팩트스퀘어 소개

임팩트스퀘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임팩트 비즈니스를 소비하도록 한다’는 미션을 기반으로 이 시대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 혁신을 촉발하고, 또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하는지 연구·분석한다. 대표적인 사업 분야로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및 기업 ESG 이행전략 컨설팅, 임팩트 투자 및 임팩트 측정·평가가 있으며, 전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가치가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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