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칠점오(37.5)가 ‘수직농장 통합 제어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아산--(뉴스와이어)--삼십칠점오(37.5)는 ‘수직농장 통합 제어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와 농업 인구 감소, 에너지 비용 상승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내 스마트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수직농장과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 역시 관련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스마트팜 시스템은 온도, 습도, 조명, EC, pH 등을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실제 작물의 생육 상태와 양액 내부 이온 불균형, 재배 구역별 환경 편차, 에너지 소비 흐름 등을 통합적으로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EC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실제 양액 내부에서는 특정 이온이 과잉 또는 부족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작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자원 우선순위 역시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시스템 상당수는 기준값 중심 제어 방식에 의존해 현장 운영자의 경험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다.
업계에서는 자동화 설비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운영 효율과 유지관리 측면에서는 여전히 현장 의존도가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재배 구역별 편차, 양액 균형 관리, 에너지 운영 효율, 환경 제어 간 충돌 문제 등은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과제로 꼽힌다.
삼십칠점오의 특허 기술은 단순 센서 자동화를 넘어 양액 내 이온 간 길항 관계와 작물 성장 단계, 재배 구역별 자원 흐름 등을 반영해 제어 우선순위를 산출하는 구조를 포함한다.
해당 기술은 영상 기반 생육 분석과 양액 제어, 수분·열·이산화탄소 순환 구조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팜이 단순 자동화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제 생육 데이터와 운영 환경 전반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기술은 단순 생산량 확대뿐 아니라 물·에너지·양액 사용량 절감, 운영 안정성 향상, 재배 편차 감소 등을 함께 고려한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십칠점오는 현장에선 단순 장비 성능보다 운영 구조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가와 운영자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반복적인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팜과 수직농장은 앞으로 에너지·환경·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형 구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실적인 운영 효율 개선 방향과 관련해 다양한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십칠점오는 이 기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산 인프라와 분석 체계를 기반으로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삼십칠점오는 산업 분야와 관계없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병목과 운영 문제에 대해 다양한 협력과 논의가 가능하다. 관련 기술 문의는 이메일(37_5doedu@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삼십칠점오 소개
삼십칠점오(37.5)는 특허 기반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교육서비스, 정보통신, 의료관광을 융합하는 기술기업이다. 자체 기술 설계와 지식재산 확보를 통해 현장 문제 해결형 솔루션을 구현하며, 공공 및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확장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업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며, 실행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